최웅수 前 오산시의회 의장, 안민석 사퇴 촉구 동참!

4일 전북도청에서 국회 예결위 간사 사퇴 촉구 1인 시위 권용석 기자l승인2015.09.05l수정2015.09.20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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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민석, 전북도민께 사과하라! ... 전라북도 도청 정문 앞에서 최웅수 (전) 오산시의회 의장이 기자회견 및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최웅수 전 오산시의회 의장이 안민석(새정치) 의원의 국회 예결위 간사 사퇴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져 최근 안민석 의원의 부적절한 처사에 반발하는 지역사회의 반발이 더욱 확산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최 전 의장은 지난 4일 전라북도 도청에서 1인 피켓 시위를 통해 "최근 전북 부안에서 개최된 지역향우회 모임에서 부안군수에게 '노래 한곡하면 100억 예산을 내려 보내 주겠다'는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은 지역구인 오산시민과 부안군민, 나아가 전 국민을 우롱한 갑질 중의 갑질행태"라고 목청을 높이고 "따라서 안 의원은 이에 대해 백배사죄할 것과, 즉시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간사 직에서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최 전 의장은 "새정치민주연합 오산시지역위원회에서 운영비 명목의 차명계좌 거래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고발된데 대해 검찰의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 지역의 정치권이 건전하고 투명한 정치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안민석 국회의원이 지난 4일 이종걸 원내대표와 함께 전북 전주 소재 전북도청에 함께 동행해 차에서 내려 가고 있다.

전북 익산 출신인 최 전 의장은 경기도 오산시에서 안민석 의원과 같은 당 소속으로 정치활동을 한 바 있다.

한편 최 전 의장은 오는 7일부터 한달간에 걸쳐 경기도 오산에서 오산시행정개혁시민연대와 함께 "안민석 의원의 백배사죄 및 국회 예결위 간사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본격 진행할 것"이라고 밝혀 지역사회의 초미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권용석 기자  kwonys63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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