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용석 편집국장

김지사는 취임 이후 그가 공약했듯 수도권 규제 철폐 노력과 함께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 그래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 행정력을 동원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비록 현행 법제도와 비수도권의 반발이라는 벽에 부닥쳐 아직은 성과가 미미하나 경기도가 추구하는 수도권 및 비수도권의 상생의 원칙과 논리에 비추어 보면, 정치권의 정략적 야합과 일부 그릇된 편견만 해소된다면 그리 먼훗날의 얘기만은 아닐듯 싶다.

이혼, 자살 급증 ... 2006 슬픈 대한민국의 자화상

점점 어려워져만 가고 있는 경제회생 노력의 고충은 비록 경기도만의 숙제도 아닐것이며, 이는 특히 범정부적 차원의 특단의 대책이 필요할진데 그렇다면 이 시점에서 해법(방법론)은 과연 없는 것일까?.

없는 서민들은 먹고 살기위해 발버둥치건만 청년. 노년을 가릴것 없이 실업자는 양산되고 가계 파탄으로 인한 가정 해체로 인해 이혼가정은 더욱 늘어가고 있으며 이 영향으로 자살자는 해마다 급증하고 있으며 그것도 대다수는 수도권에서 발생하고 있다.

소박하고 인정많은 우리 대다수 서민들이 겪고 있는 이것이 2006년 현재 우울하고도 슬픈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 사진은 지난 7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LG전자, 팬텍, 한미, 일동 등 4개 대기업 공장증설 허용 관련 기자회견.<사진 좌로부터 최영근 화성시장, 이기하 오산시장, 김문수 경기지사, 이동희 안성시장, 강경구 김포시장>

제대로 하라고, 자리에 앉혔더니 도대체 심부름을 어떻게 한 것인가?

국민들은 지금 정부와 국회, 정책입안 당국자들에게 지금 엄중한 책임과 함께 특단의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 경기도민들은 경기도와 김문수 지사의 수도권 규제 철폐와 기업살리기 정책에 동감과 함께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열정으로 목표를 향해가고 있는 기업인들의 노고와 수도권 규제철폐와 기업살리기에 올인하고 있는 김문수 경기號 공직자들에게 도민을 대신해 깊은 사의를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