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은 2014년 3월-12월(40주) 동안 '꿈다락 토요문화학교-화성 Art Play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초·중·고학생들에게 학교 밖 문예회관을 기반으로 하는 감상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운영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자발적 문화예술향유능력 및 정서함양을 제고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화성 Art Play 아카데미'는 1기수에 10회 동안 4단계로 200여명 참여했다.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매주 토요일 3시간씩 화성시 거주 초등 3~6학년생들로 “현대미술 소개” “작가의 내면” “마을 이야기” “미술관 전시관람” 등 작가와 예술작품 체험을 통해 현대미술을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