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끝난 후 열대야 현상 이어질 듯

황진 기자l승인200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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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저녁부터 오늘(31일) 아침까지 동해안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어 건강에 유의해야 할 것 같다.

기상청은 남부지방은 이번 주간에도 계속 열대야 가능성이 많고, 중부지방도 주 후반에는 기온이 점차 상승하여 열대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장마전선의 직접 영향에서 벗어난 후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하여 덥고 습한 공기가 우리나라를 덮고 있고, 특히 해안지역에서는 수증기가 많아 온실효과가 가세하여 높은 최저기온을 보였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일본도 30일자로 동경 지역에 대하여 장마가 종료되었다. 

<열대야>란 어떤 지점의 일 최저기온이 25℃ 이상인 날을 말함. 기온이 야간에도 25℃ 이하로 내려가지 않을 때에는 잠들기 어려우므로 더위를 표시하는 기후통계 값으로 사용됨.


황진 기자  hidmom@say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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