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큰별 박지성-장윤정 “큰절 올려요”

권수정 기자l승인200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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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계 빅스타들이 경기도민에게 큰절을 올렸다.

수원 출신의 축구스타 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오산 출신 인기가수 장윤정(26)은 2006년을 맞아 “도민 여러분, 원하는 일 모두 이루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를 올렸다.

무엇보다 두 남녀 스타는 스포츠와 가요계의 샛별과 같은 존재.

박지성은 지난 2005년 연말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터뜨려 국민들의 가슴을 통쾌하게 했다. 박지성은 데뷔 이후 5개월이 되도록 골맛을 보지 못해 온 국민의 가슴을 조이게 하더니 마침내 통렬한 왼발 슛으로 유럽 축구 무대를 뒤흔들었다.

경기도민에게 박지성의 눈부신 활약은 더할 나위 없는 기쁨.

경기도민들은 2005년 6월 고향인 수원 영통에서 열린 ‘박지성 도로’ 개통식에 구름떼처럼 몰려들어 박지성의 감사의 인사를 들은 터라 더욱 그의 파이팅을 기도했다.

간절한 기원 덕분이었을까. 박지성은 연일 우울한 뉴스 속에 대한민국의 유일한 ‘희망 뉴스’로 위안을 주고 있다. 쌀 개방으로 인한 농민시위, 호남지역 폭설피해, 줄기세포 진위 논란 등 우울한 연말연시에 “박지성 없었으면 무슨 재미로 사냐”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질만하다. 영국 맨체스터에서 보내온 신년 인사가 더욱 기분 좋은 이유다.

인기가수이자 경기도 홍보대사 장윤정(25)도 도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잊지 않았다. 지난 2005년 한 해 신세대 트로트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장윤정은 분주한 연말연시 속에서도 경기도민들에게 신년인사를 올렸다. 국민가요가 된 ‘어머나’에 이어 ‘짠짜라’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큰 사랑을 받아 국민들의 마음을 흥겹게 하고 있다.

장윤정은 “많은 시민들이 보내주신 많은 사랑만큼 새해 한 해도 좋은 노래로 보답하겠다”며 “새해엔 경기도 홍보대사로 더욱 많은 활동을 하고 싶다”고 밝게 웃었다.

올 한 해도 두 스타의 활약이 축구와 가요계를 종횡무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수정 기자  sjlove0549@say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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