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도자'의 만남,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다음달 14일까지 '혼의 축제' 와 갖가지 체험행사 열려 권수정 기자l승인200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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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이천도자기축제가 21일 설봉공원에서 3000여명의 초청인사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다음달 14일까지 24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식전행사로 극단 배꼽의 '천년도자 퍼포먼스' 공연으로 문을 연 이번 축제는 개회선언에 이어 도자공모전시상, 각계의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졌다.

특히 지난 20일 이천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일본의 대표 도자도시인 세토시(시장 마스오카) 방문단 일행과 중국 경덕진시, 스웨덴 대사 부부 등 9개국 대사관에서 참석해 세계적 도자도시로 뻗어가는 이천시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식후행사에는 가창력이 돋보이는 가수 이선희씨와 추억의 통기타 가수 김세창씨가 열창을 펼쳐 이날 개막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박수갈채와 환호성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꽃과 도자기'를 주제로 올해 처음 진행된 이천도자공모전 입상작이 전시되고 도자명장 특별전에는 지난해 일본 아이치엑스포에서 크게 주목받았던 세창 김세용 선생의 '청자금강산문대주병'(시가 2억원 상당) 등 대형작품 8점도 함께 전시된다.

주제관에서는 이천도자기축제 20년을 맞아 '혼의 축제 20년, 천년의 꿈' 기획전이 열린다.

또 오감(五感)을 만족시키는 갖가지 체험행사가 풍성하다는 것이 이번 도자기축제의 또다른 특징이다.
권수정 기자  sjlove0549@say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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