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국회의장 '새만금 고법 판결' 환영

事必歸正의 옳은 결정으로 전북도민도 환영할 것. 이흥섭 기자l승인200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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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기 국회의장
 
국가와 미래 그리고 당대 뿐아니라 후손을 위한 이 사업의 취지를 충분히 인정하고 현명한 판단을 내렸다 김원기 국회 의장이 21일 새만금 사업을 계속해도 된다는 법원의 항소심 판결에 대해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지금까지 14년을 끌어온 새만금 사업에 재판부가 현명한 판단을 내린것에 김 의장은 事必歸正의 옳은 결정이라 환영하며 전북도민은 물론 이 사업을 지지해 준 국민과 함께 환영하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그는 잃어버린 10년을 보충하기 위해서라도 이 사업은 환경문제에 대한 철저한 대책과 함께 더욱 속도있고 힘차게 진행 될 것이라 밝히고 서울 여의도 면적의 140배에 달하는 새땅이 만들어지는 이 웅대한 사업은 전북의 새만금 사업이 아니라  세계속의 새만금으로 마땅히 그렇게 되어야하고, ‘새만금을 세계로’라는 비원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으로 확신 한다고 그동안 감추었던 속내를 털어 놓았다.

특히 지난 노태우 정권 말기 평민당 원내총무 시절 노 전 대통령과 김대중 당시 평민당 총재의 영수회담을 통해 새만금 사업을 살리는데 앞장섰던 특별한 인연을 가진 사람으로 법원의 판단에 감개무량하다며, 이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켜 우리 후손에게 빛나는 정부와 전라북도 등 관련 기관들은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 당부하기도 했다.

이번에 법원의 판결로 사업 추진에 법적 문제가 사라진 것과 관련해 끊임없이 반대를 주장했던 환경단체들은 방조제를 연결하면 환경오염은 물론 경제성도 논란거리가 될 것이 분명함에도 법원이 이같은 현실을 외면한 판결을 한 것에 불만을 나타냈다.

그리고 이들 단체는 새만금 방조제 공사가 진정한 전북발전인지 되물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지만 이제 치열했던 찬,반 논쟁이 법원의 판결로 졸결되고, 빠르면 내년 3월에 있을 것으로 보이는 대법원 판결을 끝으로 6년 여간 법정 소송도 마무리 되 구체적인 개발 방향이 정해질 전망이다.
이흥섭 기자  leesol04@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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